필리핀 사기꾼 이종창 / 차경호
얼마전까지 나는 리치와 첸을 제 부하직원으로 사용했다.
그러던 중에
리치(차경호)와 첸(이종창)은 회사 공금 횡령 및 고객님 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을 일으키고 현재 도주중인 사건을 만들고 말았다.
첸은 불과 얼마전에도 회사 풀빌라 계약금 천만원을 가지고 카지노에서 날리고 새벽에 울면서 전화와 살려달라고 용서해달라고 빌었던 적이 불과 몇달전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정리를 했어야 했나 후회와 내가 인복이 이렇게도 없었나 참담함을 금치못할정도다..
그리구 현재 도주중에도 당사 고객연락망을 훔쳐 고객님께 연락을 하여 투어 및 환전을 빌미로 돈을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계속 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리치를 주의 깊게 봐주라
리치또한 불과 1년여전 나의 회사에 근무하면서 회사 공금을 1억원을 넘게 카지노에 날리고 한국에 있는 리치 부모님이 무릎굻고 손자손녀을 봐서라도 한번만 용서 해달라고 빌었던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도 첸과 모의하여 또 회사공금과 고객님돈을 훔치고 달아 났다.
나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단 한번도 직원들 월급을 늦게 줘 본적없고, 단 한번도 협력사에 미수금일 깔아 본적이 없다.
근데 리치가 저 몰래 미수금을 5천만원 깔아 놓고 … 그 모든 연락이 저한데 왔다.
내가 회사 대표니 당연한거겠지만 나는 일일이 찾아뵙게 그 미수금 각 협락사와 협의해서 거의 다 갚았다.
아마 이 내용은 이 방에 있는 망고사장님이나 블x마사지 사장님 등 몇몇 사장님들은 알고 있을거다.
그래서 현재 당사는 수원지청에 리치(차경호)와 첸(이종창)을 형사고발 해놓은 상태다..
또 마닐라에서는 현지 경찰과 이민국에 고발 절차도 밝고 있다.
아울러 당사는 이 두 사람에게 돈을 받을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리고 나의 회사직원들은 회사에게는 안된일이지만 이번 일은 잊고 가자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럴 생각이 없다.
어떻게든 마닐라에서 잡아서 마닐라 감옥에 보낼 생각이다..
리치와 첸은 한국에서도 사기혐의로 수배중으로 한국에 들어가는 즉시 공항에서 체포될 사람들이라 한국에는 들어가지 못할거다.
여권사진을 눈여겨 보고 절대 이 사람과는 그 어떤 거래도 하면 안된다.
이런 인간같지고 않고 꼴에 자기도 사람의 탈은 썻다고 자식새끼 놓고 사는 걸 보면 환멸을 느낄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