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필리핀 살기

MJJ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 그래서 전에 발롯(부하직전의 삶은 달걀)에 도전한 글을 적었다. ​ 이번엔 필리핀 길거리 음식중 많이 보였던 바나나 튀김(투론, 뚜론, turon)을 도전해 본다. ​ ​…

[판데살(Pandesal)에 대해서] ​ ​ ​ 판데살은 Pan(빵) de(~의) sal(소금) 란 스페인어에서 왔으며 소금빵이란 의미이다. ​ 실제로 소금맛이 거의 느껴지 않으며 밍밍한 맛이다. ​ 일반적으로 식빵이나 모닝빵에도 소금이 들어가는데 짠맛이 느껴지지…

필리핀 국민식빵이라고 불리우는 가르데니아(Gardeni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 ​ MJJ는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에서 저녁은 간단히 먹으려고 로컬 빵집에서 사먹곤한다. ​ 판데살(Pandesal)이란 국민빵도 먹어봤지만 블로거지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단한 빵은 아니었다.…

발롯이란 세계 20대 혐오음식에 드는 음식이다. ​ 필리핀 사람들도 먹지 못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한다. ​ 발롯이란 달걀이나 오리알중 부하직전의 것을 삶아서 먹는 것을 말한다. ​ ​ ​ MJJ는…

750미리이고 55 proof이니 도수로는 27.5도 정도 된다. ​ 필리핀의 술들은 도수를 proof 로 표기하는 경우가 흔해. ​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도수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 proof를 반으로 줄이면 알콜도수가 나온다.…

진(Jin) 은 영국식 증류주로 알려줘 있지만, ​ 사실은 네덜란드 의사가 쥬니퍼베리로 만든 술이야. ​ ​ 진의 특징을 말하자면 알콜 도수가 40~47정도 되고 단맛이 거의 없고 무미건조한 맛(드라이하다고 표현한다 dry)이 특징이다.…